유니아나는 전세계 시리즈 누적판매수량이 9,280만장(2016년 3월말 시점)을 넘긴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축구게임 최신작 'PES 2017(PS4, PS3, STEAM)'의 올 가을 발매에 앞서, 6월 14일 'PES 2017'의 특징적 요소와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 무비와 새로운 모드에 대한 정보를 함께 발표하였다.

최신작 'PES 2017'은 '컨트롤 리얼리티'라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퍼스트 터치나 패스 등의 조작성을 크게 개선하여, 펄스나인(False9. 가짜 공격수)이나 게겐프레싱(Gegen Pressing. 전방 압박)과 같은 전술 '컨셉 어레인지'를 추가하였고, 공수레벨의 부활 등 대인대전의 재미가 보다 향상되었다.

각 주요 모드도 크게 진화했다. 선수나 감독을 영입, 자신만의 이상적인 클럽을 만들어 온라인 대전을 즐기는 '마이클럽(myClub)'에서는, 스카우트 영입 옥션이 도입되어, 필요한 선수를 노려서 획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마스터 리그'도 선호하는 팀의 역할이 12가지가 추가되어, 온라인 환경이 갖춰져 있다면 Live Update로 이적정보가 반영되므로, 최신 선수데이터로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PES 2017'의 발매일, 가격 등은 공식 웹사이트 등을 통해 추후 공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