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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5]E3 2015 개막 전야, 행사장 주변 채운 '빅 게임'들

2015년06월15일 11시4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상반기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5년 행사 개막이 임박했다.

이번 E3 2015는 6월 16일(북미 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내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미국으로 건너가 부스를 차리고 모바일 플랫폼 '스토브'를 홍보할 계획이다.

개막 하루 전인 6월 15일, 미국 LA컨벤션센터 주변은 전시를 준비중인 회사들로 북적였다. 대형 포스터, 현수막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야외 부스 설치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E3에는 차세대 콘솔 출시 후 본격적인 차세대 콘솔 전용 게임 라인업이 대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쟁을 치루듯 벌인 세컨파티 확보경쟁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EA, 베데스다, 캡콤, 반다이남코게임즈 등 대형 게임사들이 준비한 대작들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SCE가 가장 크게 선전하는 타이틀은 역시 '언차티드' 속편 '언차티드4'다. 그와 함께 독점작인 캡콤의 '스트리트파이터5'도 강력한 푸쉬를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3 개막 전 발표되어 세계 게이머들을 기쁘게 한 '폴아웃4'와 '콜오브듀티: 블랙옵스3', '배트맨 아캄나이트'도 E3의 주인공 자리를 노리는 대작들이다. 유비소프트의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가 전작 '유니티'에 실망한 팬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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