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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 보인 '다크에덴2', FGT 호평 이어져

2014년10월02일 16시5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10월 1일, FGT를 진행했다. 이번 FGT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체험단에 뽑힌 하드코어 PK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참여해 한 발 먼저 다크에덴2를 즐겼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의 인사말을 겸한 개회선언으로 시작을 알린 다크에덴2 FGT는 다크에덴2 개발실 송용관 실장의 게임 프레젠테이션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다크에덴2의 슬레이어와 뱀파이어 종족으로 나뉘어 유저들의 테스트가 열렸다. 유저들은 준비된 콘텐츠를 즐기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진영 유저들에게 달려가 바로 PVP를 즐겼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짧은 시간이 아쉽다는 유저들의 요구에 시간을 FGT 시간을 30분 연장했고, 유저들은 치열한 전쟁을 벌이며 하드코어 PK를 표방하고 있는 다크에덴2의 매력을 만끽했다.

열띤 '로딘산 필드전쟁' 후 최다 레벨 달성자, 최다 명예 점수 득점자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해 상품을 수여하고 전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유저들에게 게임도 즐기고 상품도 받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크에덴2 개발실 송용관 실장은 "이번 FGT는 전작인 다크에덴을 계승한 다크에덴2에 어울리는 특유의 고어한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했다"며 "다크에덴을 즐긴 유저가 300만 명이 넘고 추억과 향수를 가진 유저도 많다. 이런 자부심을 바탕으로 다크에덴2는 유저들에게 가장 다크에덴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인들의 성원 속에 FGT를 치른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FGT에 참가했던 유저들을 전원 서포터즈로 위촉해 향후 다양한 소통을 통해 다크에덴2 개발을 함께 해나갈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2015년 초 열릴 계획인 CBT 참가는 물론 개발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게시판 활용 등 오프라인만이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다크에덴2에 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2 홈페이지(http://www.darkeden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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