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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시네마틱 트레일러 본편 공개

2026년06월11일 11시46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대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본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 고풍스러운 아트워크, 대규모 전장의 몰입감 등을 담은 블록버스터급 신작 MMORPG다.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일어난 세계에서 유저는 ‘신의 그릇’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증명하고, 판도라의 상자와 티탄 12신, 크로노스의 부활 등을 둘러싼 혼돈 속에서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간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 본편은 지난 티저에 이어, ‘제우스: 오만의 신’ 세계관과 주요 인물 간 관계와 갈등을 예고했다. 영상은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판도라와 제우스를 비롯해 헤파이스토스, 아폴론, 아테나 등 신화 속 다양한 인물로 작품이 그리는 신화적 세계의 분위기를 전한다.

 

영상 초반부에는 신을 향해 기도하는 인물들과 평온한 세계가 그려지지만, 하늘이 갈라지고 재앙이 시작되며 분위기가 전환된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무너지는 도시와 혼란에 빠진 인간들을 바라보는 제우스, 세계의 이상을 감지하는 헤파이스토스, 아테나를 차례로 비추며 신과 인간을 둘러싼 불안정한 세계 질서와 향후 전개될 서사를 암시한다.

 

이어서 화려한 마법과 공중 액션, 각기 다른 무기를 활용한 전투 장면이 펼쳐지며 게임 내 구현될 다양한 클래스를 예고한다. 영상 후반 등장하는 ‘모두에게 허락된, 가장 거대한 신화’라는 메시지로 작품의 세계관과 유저의 역할을 함축적으로 전한다.

 

한편, 극의 서사를 이끄는 핵심 캐릭터 ‘판도라’는 배우 박지현의 연기로 구현됐다. 배우 박지현은 페이셜 캡처를 통해 판도라의 표정과 복잡한 감정선을 직접 연기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했다. 판도라는 작품에서 서사의 주요 흐름을 이끌고 세계의 비밀과 유저의 여정을 잇는 인물로, 그가 품은 비밀과 선택은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출시를 앞두고 공식 티저 사이트와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서비스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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