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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Bu:Star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참가기업 모집

2026년03월17일 11시57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부산광역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창의적인 인디 게임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 Bu:Star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인원패키지, ▲상용화, ▲프로토타입(일반/루키) 총 3개 분야로 운영되며, 과제당 4,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두고 있는 게임 기업이며, 본사 이전을 확약한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부산 게임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프로토타입(루키) 분야를 신설해 사업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올인원패키지와 상용화 분야 지원금도 전년 대비 2천만 원 증액해 게임 제작 및 상용화 단계까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세부적으로 ▲올인원패키지 분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우수 게임콘텐츠를 선정하여 제작지원부터 고도화, 마케팅까지 게임 개발과 서비스 전 과정을 다년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상용화 분야는 성장 가능성 높은 지역 게임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원 기간 내 마켓 서비스 출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토타입(일반/루키) 분야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초기 게임콘텐츠와 창업 초기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부스타(Bu:Star)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게임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양대 앱 마켓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블루솜의 ‘영혼키우키 : 두얼굴의 소녀들’, 출시 한달만에 PS VR2 북미 시장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어반울프게임즈의 ‘레전더리 테일즈’ 등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역 게임 기업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업 초기 기업부터 상용화 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성장 지원을 통해 부산 게임산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2026년 3월 30일(월) 오전 10시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기반게임산업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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