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2025 던파 페스티벌’을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2007년부터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던파 개발팀은 이번 행사에서 던파의 지난 20년을 담은 이벤트와 전시를 진행 유저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었다.
아울러 7A홀에서는 던파의 IP를 활용한 게임 및 작품과 콜라보 물품 및 이벤트를 공개하며 던파 IP가 가진 무한한 확장성과 예술적 깊이를 유저들에게 전달했다.
넥슨은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던파 특유의 도트 그래픽의 우수성을 알리는 ‘DNF 픽셀 아트’를 전시했으며 방대한 던파 세계관 속 인물들의 관계를 쉽게 알 수 있는 DNF 인물 아카이브’를 공개해 20년 간 쌓아온 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드러냈다.
또한 한국과 중국 유저들의 팬심과 유명 작가가 참여한 ‘한X중 IP 전시’와 오케스트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된 명곡을 감상하는 ‘DNF EX RECORDS’, ‘던파’와 함께 성장해온 레전드 웹툰과 유명 작가들의 축전을 만날 수 있는 ‘DNF 웹툰’을 통해 글로벌 팬덤과 함께 성장해온 던파 IP의 매력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카잔’, ‘DNF DUEL’ 등 던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DNF EX ARCADE’, 서부의 보안관 콘셉트를 차용한 ‘인터랙션 체험 with 셀빅’ 등을 통해, 아케이드/퍼즐/슈팅 등 색다른 장르로 재해석되더라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던파’ 세계관의 매력과, RPG라는 장르적 경계를 넘어 다채롭게 변주되는 ‘던파’ IP의 유연한 확장성을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며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인게임 외에도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끈 숨은그림찾기 게임 ‘월리를 찾아라!’,제주 향토 기업 ‘한라산소주’, 게이밍 기어 브랜드 ‘레이저’ 등과의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이벤트 및 제품을 공개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던파 IP를 유저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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