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릭커, 데스크테리어 완성할 가죽 장패드 '데스크 매트'와 '윙 코튼 팜레스트' 출시

등록일 2024년05월22일 15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클릭커(g-clicker)는 키보드와 마우스 등 입력장치 사용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산뜻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고품질 가죽 장패드 ‘데스크 매트'와 장시간 키보드 사용 시 손목의 부담을 줄여줄 예쁜 ‘윙 코튼 팜레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책상 위의 장패드는 PC 사용자의 필수품이 된 지 오래. 키보드의 미끄럼 방지와 타이핑 시의 충격 흡수는 물론, 마우스의 매끄러운 포인팅 작업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다만, 미끄럼방지를 위한 후면의 고무에서 특유의 냄새가 발생하며, 섬유 재질의 전면은 오염에 약하고 사용 시간이 지날수록 지저분해져 결국 일정 시간 사용한 후에는 세척하거나 교체해 주어야 한다. 천편일률적인 어두운 컬러도 사용자의 다양한 책상 인테리어에 적합하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다.

 

지클릭커 데스크 매트는 최고급 PU 가죽원단을 사용해 가죽 특유의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지속적인 마우스의 움직임이 이루어지는 장패드는 미끄럼방지 기능이 필수인데, 전면 최고급 PU 가죽원단과 더불어 더욱 부드럽게 책상면에 밀착되는 후면 스웨이드 원단으로 고급감을 높이고 패드의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여기에 이물질이나 사용자의 땀 등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방수기능도 추가했다. 이동이나 보관 시에는 함께 제공하는 전용 스트랩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글랫핑크·퍼플베일·카밍그린·밀크화이트·라이트그레이·미디엄그레이·차콜그레이 등 총 7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크기의 장패드보다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800 x 330mm 크기로 어떤 키보드와 마우스를 조합해 사용해도 넉넉하다. 산뜻한 7가지 컬러는 책상 위를 사용자의 개성에 맞게 연출하고픈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한다. 데스크 매트 구매 시 함께 제공하는 미끄럼방지 티코스터(가죽 컵받침)와 함께 활용하면 더욱 도드라지는 예쁜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윙 코튼 팜레스트는 키보드와 마우스의 장시간 사용에 따르는 손목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효과만점의 아이템이다. 날개 모양의 팜 레스트는 키보드나 마우스 사용 시 손목의 꺾임을 방지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각도를 이루도록 조율해 손목의 피로감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킨다.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고탄력 메모리폼을 사용해 포근한 쿠션감과 충분한 탄력으로 손목을 효과적으로 지지한다. 표면은 패브릭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넉넉한 크기로 어떤 키보드나 마우스에 적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키보드와 마우스 분리형 팜 레스트로 사용자의 체형에 최적화할 수 있다.

 

퓨어화이트·인디핑크·샌디그린·스톤그레이 등 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을 지원하는 데스크 매트와 색상을 조합하면 책상 위를 더욱 예쁘게 꾸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장패드는 이미 PC 사용자의 필수품이 된 지 오래”라며, “다만, 충분한 품질과 디자인, 컬러를 제공하는 제품이 드물어 사실상 사은품의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라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클릭커 데스크 매트는 그동안 고품질 장패드의 필요성을 절감해온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되어줄 제품이며, 함께 출시된 윙 코튼 팜레스트와 함께 사용하면 최적의 PC환경 구축은 물론, 최고의 데스크테리어로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