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칩멍크들의 대륙횡단 어드벤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수입/배급: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슈퍼밴드 3형제의 컴백 예고 영상을 공개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실사와 애니를 결합한 독특한 구성으로 전세계 11억 4천만 불의 흥행 신화를 기록한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가 2016년 1월 21일 개봉에 앞서 컴백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천방지축 악동 다람쥐 3형제가 '데이브'의 청혼을 막기 위해 LA에서 마이애미로 모험을 떠나는 좌충우돌 어드벤처이다.
 

이번에 공개된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의 컴백 예고 영상은 슈퍼밴드 삼형제의예측불허 어드벤처 스토리와 더불어 감독과 배우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영상의 첫 장면은 신나게 파티를 즐기며 춤추는 칩멍크 삼총사와 달리 그들을 뒷수습하기 바쁜 '데이브'가 결국 폭발해 “앨빈!!!!!”이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데이브' 역을 맡은 배우 제이슨 리를 포함해 '애슐리'를 연기한 벨라 손, 파티 DJ로 깜짝 등장한 '레드 푸'의 인터뷰는 촬영 현장의 현장감과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월트 벡커 감독은 “이번에도 멋진 노래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곡들에 '앨빈과 슈퍼밴드'만의 색을 입혔다”라고 밝혀 슈퍼밴드 버전의 이색적인 노래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셔플 댄스 열풍의 선도자, 레드 푸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에 대해 “뮤지컬 같다”라고 얘기해 중독성 있는 노래와 더불어 귀엽고 신나는 댄스까지 스크린 가득 선사될 것을 예고한다.

영화 속에서 톱스타지만 슈퍼밴드 삼형제에게 언제나 따뜻하게 대하는 '애슐리' 역의 벨라 손은 “정말 재미있고 사랑스러우며 감동이 가득한 영화”라고 밝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영화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말썽꾸러기 삼형제의 따뜻한 보호자, '데이브' 역의 제이슨 리는 “악동들이 벌이는 신나는 파티가 모험과 재미로 가득한 예측불허 어드벤처로 변신할 것”이라고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올 겨울 스크린을 종횡무진 할 사고뭉치 다람쥐들의 상상초월 대륙횡단기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오는 1월 2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