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모바일' 가족 단위 리그 '명가의 탄생' 개최... 가족 및 유저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등록일 2024년03월05일 16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가족 단위 오픈리그 ‘명가의 탄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FC 모바일'을 즐기는 주 연령층이 10대는 물론 3040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것에서 착안, 온 가족이 게임을 통해 소통하며 돈독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사전 접수된 1300팀 가족의 사연 중 선정된 4개의 팀 경쟁하는 본선 토너먼트, 이벤트 매치 등을 진행해 광명 IVEX 스튜디오를 찾은 300여 명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대회는 ‘FC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으며 최다 누적 시청자 1만 4천명을 기록하며 유저들에게도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방문한 가족들은 ‘FC 모바일’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호평했다. 특히 본선 경기와 이벤트 매치 모두 가족 전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승부에 연연하기 보다 가족과 함께 단합하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본선은 사연이 선정된 ‘이빈이네’, ‘정후네’, ‘지용이네’, ‘본이네’ 4개 팀이 참가하는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이들은 팀 별로 필요한 여행권, 가전 제품 등을 경품으로 두고 경쟁했다.

 


 

3판 2선 승제로 치러진 경기는 각 세트별 아빠, 자녀 등 가족 구성원이 출전했으며, 접전 끝에 ‘이빈이네’가 우승을 차지해 왕복 항복권 및 숙박권 등 500만 원 상당의 경품과 ‘최고 명가’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공격모드’로 가장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는 이벤트 매치도 열렸다. 이벤트 매치에는 동일한 계정으로 모든 가족 구성원이 번갈아 플레이했다.

 

가족들은 각 팀별 프리킥, 침투 패스, 화려한 개인기 등 다양한 공격 전술 선보이며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가운데 이벤트 매치에서는 최다 득점을 기록한 ‘본이네’가 우승을 달성하며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의 주인공이 됐다.

 



 

마지막으로는 본선 토너먼트 및 이벤트 매치 우승팀 등 주요 경기와 가족응원상, 세리머니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본선 우승팀은 ‘이빈이네’ 가족의 허주민 아버지는 “열심히 쓴 사연이 뽑혀서 설렜고, 온 가족이 함께 게임하며 준비하는 과정도 정말 즐거웠다”며 “무엇보다 딸과 함께 우승하게 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벤트 매치 우승팀 ‘본이네’ 아들 윤본군은 “’FC 모바일’ 덕분에 가족과 친구들이 다같이 하나로 뭉칠 수 있었던 뜻깊은 날이었던 것 같다”며, “대회를 주변에 많이 추천해서 다음에는 더 많은 가족 유저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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