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 게임 사업 강화 나선다… 신작 7개 론칭 예고

등록일 2022년05월10일 1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이 금일(10일)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 콜을 진행한 가운데, NHN 정우진 대표가 올해 7개의 신규 모바일게임을 론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3분기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 일본 출시, '더블에이 포커'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를 타겟으로 하는 '위믹스 스포츠'와 '우파루 NFT 프로젝트'까지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 외에도 NHN은 루트슈터 장르인 '프로젝트 NOW'의 정식 이름을 '다키스트 데이즈'로 확정하고, 소셜 카지노 P&E 게임 '슬롯 마블'을 연내 소프트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NHN은 4월 1일 전략 디펜스 시뮬레이션 장르의 '건즈업 모바일'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정 대표는 '건즈업 모바일'에 대해, "출시 초기 국내와 북미 등 주요 국가에서 긍정적인 이용자 반응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용자 모객 확대를 위해 글로벌 이슈를 면밀히 살펴보고 점진적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정 대표는 웹보드 및 캐주얼 게임의 재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오랜 기간 주요 게임에 접목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선도적인 P&E 게임을 개발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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