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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IP 기반 모바일 SLG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 3분기 국내 출시

2021년06월09일 11시03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가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The Walking Dead: Survivors)'의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이 게임은 '워킹데드'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게임이며, 글로벌 출시하여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릭, 미숀, 니건, 글렌 등 원작에서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와 함께 워커(워킹데드 세계관에서 좀비를 칭하는 용어) 무리에서 살아남고, 번영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 

 

'워킹데드'는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IP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워킹데드'는 워커를 피해 숨어 다니던 인간이 워커보다 더 잔인해지면서 벌어지는 인간사에 대해 초점을 맞춘 좀비물이다. 미국에서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에서도 이용자는 다른 플레이어 및 워커의 '생존'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이용자는 정착지 건설부터 성벽 방어, 방어 구축, 보급품 모으기, 다른 생존자 모집, 동맹 결성, 군대 훈련 등을 통해 리더로서의 명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생존 전쟁에 더욱 몰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장르적 특징들을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자신에게 유리한 정세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요소'부터 대피소를 파괴하려는 워커로부터 방어선을 구축해 생존자를 보호하는 '디펜스 요소', 살아남은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소셜 요소', 정착지 주변 지역을 탐험하는 '탐험 요소'까지, 이용자는 이러한 장르적 장치를 통해 게임에 더 깊게 빠져들 수 있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올 3분기 내,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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