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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상장이후 '新 콘텐츠 확보 주력'

2011년12월14일 18시32분
게임포커스 정혁진 기자 (holic@gamefocus.co.kr)


넥슨재팬은 상장 이후 확보될 자금에 대해 '바람의나라'를 시작으로 선보인 다양한 게임을 통한 성공 노하우를 타 국가에도 적용시키는데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위해서 그동안 게임 개발을 국내에서만 맡았던 것을 확장, 다양한 국가의 개발사, 우수한 인재와 함께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엔도어즈, 네오플, 게임하이 등 국내에서 공격적으로 진행해 온 M&A 역시 전세계로 넓혀, 좋은 콘텐츠 확보를 위해 세계 각국의 게임사와 함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주가가치 및 평가 상증에 대한 전망에 대해 회사의 성장에 발맞춰 주가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넥슨은 2011년 예상 매출에 대해 일본법인 연결기준으로 852억 엔을 예상했으며 영업이익 372억 엔, 순이익 260억 엔을 예상했다.

한편, 넥슨 일본법인 넥슨재팬은 지난 2006년 발표 이후 5년 만에 상장에 성공했다. 회사는 2002년 넥슨재팬을 설립한 이후 당시 투자부문인 NXC(구 넥슨홀딩스)와 게임사업 부문으로 기업을 분할,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해 상장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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