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프레딧 브리온' 자가격리로 '케스파컵' 기권 처리

등록일 2020년12월24일 17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e스포츠협회는 금일(24일) '2020 LoL KeSPA Cup' B조 경기에 참가 예정이었던 '프레딧 브리온'의 2군 코칭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선수단 전체 자가격리로 인해 경기 참여가 불가해 기권처리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B조 1일차 경기 당시 프레딧 브리온 선수단과 접축했던 심판 및 방송 스태프 전원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밀접 접촉 여부와 관계 없이 신속히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덧붙여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0 LoL KeSPA Cup' 기간 동한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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