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소프트웨어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GOTY 에디션 발매 정보 공개

등록일 2020년10월24일 1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프롬소프트웨어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가 'GOTY 에디션'으로 돌아온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다크소울' 시리즈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프롬소프트웨어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일본 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한 고독한 닌자의 싸움을 그린 스토리, 자사의 또 다른 대표 타이틀 '데몬즈 소울', '다크소울', '블러드본'과는 다른 스타일의 깊이 있는 액션과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높은 난이도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전 플랫폼을 통틀어 10일도 채 되지 않아 2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2019년 '더 게임 어워드'의 '올해 최고의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흥행해 2020년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

 


 

오는 10월 29일,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GOTY 에디션'이 발매될 예정이다. 'GOTY 에디션'은 PS4 패키지로 발매되며 작년에 정식 발매되었을 당시보다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또 수량 한정판에는 게임 초반을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북 등이 포함된다.

 

한편, 프롬소프트웨어는 'GOTY 에디션'의 발매와 함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을 소유한 모든 유저에게 'GOTY 에디션'이 발매되는 날과 동일한 29일에 배포되며, 'GOTY 에디션'에는 미리 수록되어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서는 ▲한 번 공략한 보스들과 재대결하거나 쉬지 않고 연달아 상대하는 모드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텐구', '아시나의 옛 닌자' 등의 신규 코스튬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30초까지 기록해 다른 유저들에게 공유하는 비동기 멀티 플레이 기능 '잔영'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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