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마비노기’의 서비스 22주년을 기념하는 ‘판타지 파티’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가운데 개발이 진행중인 신작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최신 시연 빌드를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200석 규모로 준비된 이번 시연 버전은 튜토리얼 모드가 포함되지 않은 빌드 시연용 콘텐츠가 포함돼 있으며 지난 FGT 테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던 게임 초반 플레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먼저, 커스터마이징 단계에서는 총 227개(30개 세트)의 의장과 각종 색상 계열의 ‘지염(지정 색상 염색 앰플)’ 세트가 캐릭터 인벤토리에 제공됐다. ‘판타지 파티 의장 선택 상자’를 통해 파츠별로 원하는 의상을 선택하고, ‘이터니티’에서 변화된 염색 시스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에린 탐험’으로, 새롭게 개편된 에린의 5개 지역을 문게이트를 통한 지역 간 이동 지원을 통해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5개 지역은 ‘티르 코네일’, ‘두갈드 아일’, ‘던바튼’, ‘아브 네아’, ‘가이레흐 언덕’이며, 민경훈 총괄 디렉터는 이번 시연 버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아브 네아 호수’를 직접 추천하기도 했다.
마지막 ‘수상한 이벤트’에서는 에린 마을 외곽과 필드 곳곳에서 등장하는 ‘수상한 보물 상자’를 처치하고 ‘수상한 조각’을 획득하면 특별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을 찾은 민경훈 디렉터는 “오늘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터니티는 게임 내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쌓여온 스팩을 이터니티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방향성을 갖고 개발이 진행중인 타이틀이며 이는 ‘마비노기2’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곧 진행될 알파 테스트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첫 알파 테스트를 2026년 가을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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