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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카이도 켄지 SCE 떠난다, 이유는?

2012년08월29일 11시49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이코', '완다와 거상' 등으로 세계 게임업계에 충격을 안기며 이후의 게임들에 큰 영향을 끼친 카이도 켄지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를 떠났다.

카이도 켄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월을 끝으로 SCE를 떠난다"며 "이후 예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SCE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퇴사 전 그는 SCE에서 플레이스테이션3용 신작 '식인 거대독수리 토리코' 개발에 관여하고 있었다. 식인 거대독수리 토리코는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받는 작품으로 SCE에 따르면 완성 단계까지 갔지만 결함이 발견되어 수정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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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이름부터가 천재 같고만 카이도 ㅎㅎㅎ
오호 | 08.29 13:1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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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가 천재 같고만 카이도 ㅎㅎㅎ
오호 | 08.29 13:1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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