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리듬댄스 게임 ‘클럽엠스타’의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10월 2일 정식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식 오픈 일정은 VFUN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CBT 이후 글로벌 유저들의 정식 오픈 일정 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밸로프는 다가올 사전예약 개시와 정식 오픈에 앞서 글로벌 유저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밸로프는 앞서 일본과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CBT(Closed Beta Test)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신청자의 80% 이상이 실제 게임에 참여했으며, 유저 설문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 확인됐다. 이번 CBT에는 대만, 태국, 터키, 러시아 등 27개국의 유저가 참여했으며, 특히 터키와 대만 유저 비중이 높았다. 많은 유저들은 “기다리던 서비스를 조만간 즐길 수 있어 기쁘다”, “반가운 K-pop을 게임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밸로프는 정식 오픈에 맞춰 현재 CBT 피드백을 바탕으로 유저 선호 콘텐츠 분석과 기능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시작되며 예약자 수에 따라 보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특히 게임 내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의상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유저들이 선호하는 k-pop을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밸로프는 정식 오픈 전까지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플레이 영상 시리즈를 VFUN 공식 유튜브 채널과 Pmang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2편이 공개됐으며 앞으로 매주 1편씩 총 3편의 영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CBT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의 클럽엠스타와 k-pop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기대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정식 오픈까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유저들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k-pop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향후 클럽엠스타가 한국의 k-pop을 글로벌 유저들에게 알리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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