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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엔터테인먼트, '온라인삼국지' 신규 서버 '귀환영웅' 첫 대형 업데이트 '남만' 7월 10일 적용 확정

2025년07월08일 13시5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형)가 자사가 서비스중인 최장수 삼국지 게임 '온라인삼국지'의 신규 서버 '귀환영웅'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남만'을 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26일 오픈된 신규 서버 '귀환영웅'은 수익성보다 재미에 초점을 맞춘 설계가 특징이다. 과금 없이도 주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와 빠른 성장 기반의 콘텐츠를 통해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 직후부터 높은 동시 접속률을 기록한 '귀환영웅' 서버에서는 활발한 아이템 거래와 신규 유입 증가 등 전반적인 성과가 우상향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초기 흥행의 원동력으로는 유저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는 운영 정책이 꼽힌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는 서버 오픈 직후 제기된 드랍률 및 경험치 밸런스 이슈에 대해 신속한 패치를 진행했으며, 매일 직접 소통하는 GM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좋은 평가 속에 서버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7월 10일 업데이트될 신규 지역 '남만'은 독자적인 파밍 콘텐츠와 성장 요소를 제공하며, 세력 간 본격적인 경쟁 구도의 서막을 예고한다. 삼국지 시대 군웅할거를 연상케 하는 치열한 물밑 전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앙 패권을 둘러싼 전략 전쟁의 재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서버 점검 후에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접속 유저 전원에게 인게임 보상(팔성부*3)을 감사선물로 제공한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이호형 대표는 "이번 귀환영웅 서버는 유저 친화적인 콘텐츠 개편과 유기적인 밸런싱 조정을 통해 초반부터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남만'을 시작으로 '업성' 등 대형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게임의 진짜 재미를 모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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