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감성으로 가득한 원스 어폰 어 퍼펫(Once Upon a Puppet) 이 6월 26일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된다. 예약 판매는 오늘(29일)부터 시작되며, 6월 26일까지 20% 할인이 적용된다.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에 대한 찬사를 담은 이번 2.5D 퍼즐 어드벤처는 클래식한 플랫포머 게임플레이와 연극에서 영감을 받은 환상적인 세계관이 어우러진다. 스위치 버전은 이미 출시된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덱 버전에 이어 합류하게 된다.

원스 어폰 어 퍼펫 은 플래터 댄 어스가 개발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한 작품으로, 위험과 발견, 예상치 못한 변화들로 가득한 마법의 무대 뒤편 세계로 플레이어를 초대한다. 실과 캐릭터의 능력을 조합한 퍼즐, 손으로 그린 풍부한 애니메이션 세계가 어우러져, 잊혀진 꼭두각시 왕국을 향한 감성적이고 오싹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듀얼 캐릭터 조작: 드레브(Drev)와 니에브(Nieve)를 동시에 조작하며 두 인물의 고유 능력을 활용해 역동적인 세계를 탐험함.

▲실 기반 메커니즘: 마법의 실을 이용해 환경을 조작하고, 무대 소품과 상호작용하며 비밀을 밝혀냄.

▲핸드크래프트 무대 세계: 클래식 연극 무대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세트와 배경, 수집 가능한 의상 포함.

▲내러티브 중심 어드벤처: 잃어버린 무대 세트를 복구하고 언더스테이지(Understage)를 괴롭히는 어두운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여정.

원스 어폰 어 퍼펫 은 잊혀진 이야기와 변화하는 무대, 극적인 퍼즐로 구성된 매혹적인 세계를 전달한다. 추방당한 무대 조수 니에브와 그녀와 운명적으로 연결된 꼭두각시 드레브가 언더스테이지의 비밀을 파헤치고 다시 위의 대극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