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스쿼드는 지스타(G-STAR) 2024 기간 중 AI 전문 스타트업 MUST GAMES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생성형 AI 기술과 게임 개발 노하우를 결합하여,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MUST GAMES는 AI 분야에서 NVIDIA Inception, Google Cloud Camino, 카카오클라우드 로켓런처 등의 글로벌 및 국내 우수 AI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되었고, 게임 분야는 Epic Games의 Unreal Devgrant을 수상한 바 있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AI 이미지 생성과 챗봇 및 다양한 게임 개발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자사의 AI 서비스 '꾸사(KKUSA)'와 같은 프로젝트는 시장에서 한국관광공사의 K관광로드쇼에 참여하는 등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기술 활용 사례로 주목받았던 사례와 실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차세대 몰입형 게임 개발 :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플레이어가 직접 제작하거나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캐릭터 및 게임 콘텐츠를 제공

2. 효율적인 게임 제작 : AI 기반 콘텐츠 제작으로 게임 개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하여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출시
3. 엔터테인먼트 확장: 게임 외에도 메타버스 및 가상 세계에서 활용 가능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개발하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확장
4. 사용자 경험 및 향상 : AI 기술로 보다 각 개인에 집중된 경험을 제공해 유저의 만족도와 몰입도를 극대화

MUST GAMES의 강백주 대표는 “이번 협업은 단순히 기술을 넘어서 AI와 게임 개발이 어떻게 융합되어 새로운 창조적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라며,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파트너쉽관련하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