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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가이드 영상 마지막 편 '노점 거래지구' 공개

2022년06월28일 23시19분
게임포커스 경원철 기자 (kwc@gamefocus.co.kr)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연일 '전쟁과 모험의 길잡이' 가이드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미르M' 경제의 한 획을 그을 노점 거래지구에 대한 영상을 소개하며 게임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미르대륙 중심 비천성에는 노점 거래지구라는 구역이 있다. 이용자들은 이곳에 노점을 열어 자신의 장인 기술을 활용해 부를 축적할 수 있고, 높은 장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노점에 방문해 기술을 의뢰할 수 있다. 노점은 노점 거래지구에서만 활성화되는 버튼을 통해 열 수 있으며, 한 노점당 하나의 기술만 선택해 특화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노점을 열어 수수료를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다. 제작 기술은 대행 제작을 할 아이템 레시피 다섯 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모든 기술 대행은 대행에 성공했을 때 수수료를 책정해야 한다. 이때 책정한 성공 수수료가 기준이 돼 기술 대행 결과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노점의 수수료는 운영방식에 따라 다른 세율이 적용된다. 유인 노점의 경우 5%, 무인 노점의 경우 20%의 세율이 책정된다. 노점의 자동대행 기능을 활용해 노점을 운영하면서도 사냥을 즐기고 돌아올 수도 있다.

 


 

반대로 기술 의뢰도 가능하다. 원하는 기술 대행을 하는 노점에 들어가 노점의 기술 레벨과 요구하는 수수료가 적당한지 확인하고 기술을 의뢰하면 쉽게 노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미르M'은 필요에 따라 서로의 기술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노점을 통한 기술을 활발한 교류는 각 서버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높은 기술 등급의 이용자가 속한 문파와 서버 이용자들까지도 기술 대행을 통한 강력한 힘과 권력의 축적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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