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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CK' 서머, 스프링에 이어 T1과 담원 기아의 양강 구도될 듯

2022년06월09일 10시27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에 참가하는 10개 팀이 새로운 스플릿에 임하는 각오와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지난 8일(수)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서머 스플릿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각오와 다짐을 밝히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서머 스플릿 결과에 따라 월드 챔피언십 진출하는 팀이 정해지며 LCK 대표 선발전에 나설 팀들의 윤곽이 정해지기 때문에 10개 팀들은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팀이 원하는 바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서머 스플릿을 우승할 팀을 뽑아 달라는 질문에 참석자들의 의견은 T1과 담원 기아로 나뉘었다. T1은 지난 스프링에서 정규 리그 전승이라는 유례 없는 기록을 세웠고 이번 MSI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 경험치를 바탕으로 서머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것이 T1을 선택한 이들이 설명한 이유였다. 

 

담원 기아를 선택한 팀들은 탑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의 합류를 높이 평가했다. 장하권은 2020년 담원 기아가 LCK 서머와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할 때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당시 함께 했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와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와 1년 반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기 때문에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특별한 각오를 밝힌 선수도 눈에 띄었다. 프레딧 브리온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은 "서머 스플릿 결과에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이 걸려 있기 때문에 모든 팀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젠지를 상대로 이겨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에어 그린윙스, KT 롤스터, 프레딧 브리온의 유니폼을 입고 LCK에서 활동했던 엄성현은 젠지를 맞아 세트를 따낸 적인 있지만 경기를 이겨본 적이 없다. 

 

디펜딩 챔피언인 T1의 최성훈 감독은 "스프링에 전승 우승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더 나은 성과는 연속 우승인 것 같다. 서머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페이커' 이상혁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이후 어느 정도 휴식을 취했고 내구성 패치 등으로 인해 바뀐 흐름을 따라갈 시간도 주어졌기에 연속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10개 팀이 출전하는 2022 LCK 서머는 오는 6월 15일 오후 5시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3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머 스플릿 우승팀은 북미에서 열리는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직행하며 챔피언십 포인트 최다 획득 팀은 2번 시드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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