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미니어처로 즐기는 '워크래프트'의 장대한 전쟁,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

등록일 2022년05월04일 11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연내 출시 예정인 모바일 전략 게임 신작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의 정보가 4일 공개되었다.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Warcraft Arclight Rumble)은 개발 시작 단계부터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작된 첫 워크래프트 게임이다. 이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이 좋아하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캐릭터들로 병력을 구성하고 전술적 역량을 시험하도록 고안된 특별한 임무를 해결하게된다

 

플레이어는 테이블탑 미니어처(Tabletop miniature)의 모습으로 구현된 병력을 지휘해, 수십 가지 고유한 임무에서 다중 공격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게임의 특징
'블리자드 퀄리티(BLIZZARD-QUALITY)'의 모바일게임 플레이
배우기도 쉽지만 게임을 익혀 나가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의 정신없이 진행되는 전략 플레이는 플레이어들에게 즉각적인 몰입감 뿐 아니라, 도전에 따른 보람과 성취감을 자극하는 깊이감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전쟁노래 부족의 족장 그롬마쉬 헬스크림(Warsong chieftain Grommash Hellscream)이나 대마법사 제이나 프라우드무어(Archmage Jaina Proudmoore)와 같은 유명 인물을 지휘관(Leaders)으로 결정한 후, 아크라이트 특유의 매력이 살아 있는 일반 부대(Troop) 미니와 강력한 주문(Spell)으로 병력 구성을 완료해야 한다. 

 



 

수많은 콘텐츠,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 및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지속성
70개 이상의 임무로 구성된 장대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을 경험하고, 여러 지도로 구성된 던전과 웅장한 공격대 등 주간 및 월간 도전을 즐길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경쟁이나 협동 플레이 모드를 플레이하고, 길드에 가입해 뜻이 맞는 동료들과 교류할 수도 있다.

 


 

좋아하는 워크래프트 캐릭터를 수집하라
60가지가 넘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영웅과 악당, 괴물 등이 테이블탑 스타일(Tabletop-style)의 미니어처로 구현되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며, 이들을 수집해 레벨을 올리고 강력한 특성으로 강화할 수 있다.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는 조합을 찾거나 좋아하는 캐릭터들로 강력한 병력을 구성할 수 있다. 정복(Conquest) 임무를 통해, 고결한 얼라이언스(Alliance), 흉포한 야수(Beast), 강령술의 언데드(Undead), 강력한 호드(Horde), 이글거리는 검은바위(Blackrock) 총 다섯 개 계열(Families)의 지휘관 중 이전과 다른 지휘관을 선택해 해당 임무를 다시 플레이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워크래프트의 근본에 충실한 경험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은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에 깊은 뿌리를 둔 개발팀이 제작, 워크래프트 특유의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다. 워크래프트 PC 전략 게임들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들과 장소, 이야기 등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은 내용들과 게임 요소들을 속속들이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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