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IT

마이크로닉스 'CES 2022'에서 게이밍 주변기기 대거 공개

2022년01월06일 10시3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2022년 1월 5일부터 나흘간(현지시각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IT쇼, CES 2022에 첫 참가해 자사가 디자인한 게이밍 기어와 파워서플라이, 냉각장치 등 다양한 게이밍 주변기기를 전시한다.

 

1997년 설립 이후, 마이크로닉스는 국내 게이밍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게이밍 시장의 확대 분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게이밍 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CES 2022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

 

마이크로닉스는 자사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메카(MECHA)·모프(MORPH)·워프(WARP) 게이밍 기어 외에 위즈맥스(WIZMAX) 파워서플라이, 워프 실드(WARP SHIELD) SSD용 방열판 등을 공개했다.

 

 

메카·모프·워프는 마이크로닉스 디자인센터가 개발한 게이밍 기어 제품으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게이밍 용품을 지향한다. 제품마다 특색을 부여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예로 메카는 로봇과 하이테크에서 모프는 자연과 동물이 주는 기하학적 형태와 독특한 패턴, 워프는 공상과학 영화 속 워프드라이브를 묘사한 역동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위즈맥스 파워서플라이는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제품으로 CES 2022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다양한 등급의 고효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압 공급은 기본이며 어디서든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 가능한 프리볼트(100-240V) 설계가 적용됐다. 새로운 파워서플라이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함과 동시에 국내에서는 클래식 II, 캐슬론, 쿨맥스 시리즈 등과 함께 새로운 제품군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외에 M.2 규격 고속저장장치(SSD)의 발열을 크게 줄여주는 고성능 방열판 워프 실드 시리즈도 CES 2022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열전도 성능이 높은 구리 히트파이프를 적용한 H와 일반 알루미늄 방열핀 기반의 S, 두 가지로 주변기기 시장을 공략한다.

 

강현민 마이크로닉스 대표는 “전통적인 PC 게이밍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스트리밍, 메타버스, NFT(대체 불가능 토큰) 등 PC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새롭게 탄생하는 모든 것에 시장 잠재력이 있다고 보며, CES 2022 참가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나유타'로 시작하고 '아니스'로 빛난 '니...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
넷마블 3분기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
IPX(구 라인프렌즈), 40만 글로벌 팬 사로...
아크시스템웍스 로그라이크 벨트스크롤 액...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