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대표이사: 노인호)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인 '컴퓨존 서른살 생일파티'를 진행한다. 

컴퓨존은 지난 1991년 법인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며 2020년 기준 연간 매출 1조290억원, 등록 회원 수 181만명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컴퓨터/IT 전문몰로 성장했다. 이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컴퓨존은 그간의 성원을 보답하기 위한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즉석복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컴퓨존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및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온라인 복권 게임에 응모하는 방식이다. 1,000원 이상 구매 시 1장, 50만원 이상 구매 시 2장, 300만원 이상 구매 시 3장의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복권 응모는 매일 가능하며 '아이폰 13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컴퓨존 30주년 행사를 웹, SNS 등에 공유하는 고객들에게도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컴퓨존 30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일 14명을 추첨,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2주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1,000만원 이상 상품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캐시백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구성된 컴퓨존 30주년 기념 행사는 11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자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컴퓨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번 창립 30주년 이벤트와 관련, 컴퓨존 관계자는 “컴퓨존은 지난 30년간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는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컴퓨존은 고객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