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비트&스톡

그립팬, 퓨처센스와 NFT 협업 프로젝트 추진

2021년09월29일 09시50분
게임포커스 비트포커스 (desk@gamefocus.co.kr)

 

그립팬(대표 유승주)은  글로벌 블록체인 1위 기업 컨센시스(Consensys)에서 스핀오프(분사)한 퓨처센스(대표 안다미)와 사업제휴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지식재산(IP) 및 저작물의 NFT 사업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아트셋퓨처(ARTXSET’s Futur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컨설팅 전문기업 ‘그립팬’과 블록체인 기술개발 전문기업 ‘퓨처센스’는 잠재력 있는 지식재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NFT 사업화를 어려워하는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기업 및 단체 등과 협업하여 디지털 콘텐츠 기획부터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운영하는 NFT 마켓에 콘텐츠 등록 및 NFT 민팅, 홍보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판매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의 경우 바이낸스 NFT 마켓의 메인 페이지에 노출하고 현지 PR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립팬의 유승주 대표는 “최근 삼성, 신세계, 카카오 등 대기업들이 NFT 시장에 진출하면서 NFT 사업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NFT 사업은 저작권 문제, 밸류에이션 부재, 실물거래의 한계, 부정적인 인식 등 여러 문제가 존재하고 있기에 철저한 사업기획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미 아트, 스포츠, 방송 미디어 분야의 우수 IP를 보유한 기업들이 ‘아트셋퓨처’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여 협업을 논의 중에 있다”고  말하고 더불어 "최근 무분별하게 발행되는 NFT와 디지털화 콘텐츠에 대해서는 “NFT가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물이 가치 있어야 한다. 투자자는 반드시 토큰화된 콘텐트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립팬은 예술, 블록체인, IT, 방송사 출신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실제 예술품의 소유권 NFT 거래가 가능한 마켓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실제 예술품의 NFT 거래 프로세스 및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그립팬 관계자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NFT 거래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며 올 하반기 프로토타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8일부...
컴투스 '2025 NAVER K-BASEBALL SERIES' 공...
블리자드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시간의 ...
대원미디어, 체코 아르누보 거장 '알폰스 ...
카카오게임즈 '게임' 산업에 역량 집중, 자...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