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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몬길' 양대 앱 마켓 매출 TOP 10 기록... '엔드필드'와 '서머너즈 워'도 상위권 재진입

2026년04월20일 17시1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2026년 4월 넷째 주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넷마블의 신작 '몬길: STAR DIVE'가 양대 앱 마켓 TOP 10 진입에 성공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한 모습이다.

 

먼저 구글 플레이에서는 '몬길: STAR DIVE'가 TOP 5에 오르면서 신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다만 29일에는 신작 오픈월드 수집형 RPG '이환'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업데이트 효과를 본 게임들도 상위권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몬길: STAR DIVE'는 최고 매출 순위 2위, 20일 오전 기준 6위를 차지하면서 서비스 초반 분위기와 성적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메이플 키우기'가 1위 자리를 '운빨존많겜'에 내주는 한편,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11위로 순위가 하락하면서 TOP 10 밖으로 밀려났다.

 


 

#구글 플레이

구글 플레이에서는 상위권에 다소 변화가 일어났다. 먼저 TOP 10을 살펴보면, '메이플 키우기'가 TOP 5 밖으로 밀려남과 동시에 넷마블의 신작 '몬길: STAR DIVE'가 5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위부터 4위까지는 '화이트아웃 서바이벌'과 '리니지M' 등 기존에 순위가 높았던 게임들이 차지한 모습이다.

 


 

'몬길: STAR DIVE'는 넷마블의 신작 액션 RPG로, 201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캐릭터, 몬스터를 포획하고 수집, 합성하는 '몬스터 콜렉션' 시스템, 수집한 몬스터를 장착해 성장하는 '몬스터링', 3인 파티 기반의 태그 액션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15일 출시 이후 '몬길: STAR DIVE'는 하루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특히 매출 순위 또한 최근 출시된 신작들 중에서는 상당히 준수한 편으로, 이러한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는 '명일방주: 엔드필드'(12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13위), '트릭컬 리바이브'(16위) 등이 자리하고 있다.

 


 

먼저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17일 1.2 버전 '봄날의 새벽'이 업데이트 되면서 순위가 큰 폭으로 올랐다. 버전 전반에는 신규 캐릭터 '장방이'가 등장하고, 후반에는 '질베르타'와 '레바테인' 등의 캐릭터들이 복각될 예정이다. 새로운 지역과 이벤트들도 함께 추가되면서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도 12주년 기념 업데이트 효과로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오랜만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하면서 컴투스의 대표 타이틀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 수명이 짧은 모바일게임으로는 10년 이상 서비스 된 것이 매우 이례적이다. 컴투스는 4월 초부터 전야제 이벤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데 이어 14일부터는 기념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1위부터 30위 사이에서는 시즌 3 업데이트 효과가 감소한 '아이온2'(21위)를 비롯해 '리니지W'(22위), '스톤에이지 키우기'(23위), '마비노기 모바일'(26위), '승리의 여신: 니케'(29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주말 경 TOP 30 밖에 머물러 있었으나 순위가 상승하면서 20일 오전 기준 23위를 기록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운빨존많겜'이 '메이플 키우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메이플 키우기'는 20일 새벽 8위까지 순위가 떨어진 뒤 오전 기준으로는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의 신작 '몬길: STAR DIVE'는 주말 경 3위까지 순위가 상승한 뒤 20일 오전 기준으로는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한 PC 플랫폼에서의 출시가 함께 이루어진 점 등을 고려하면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서는 '라스트 워: 서바이벌'의 순위가 크게 하락하면서 주말 경 4위에서 20일 오전 기준 11위로 TOP 10 밖으로 밀려난 것이 눈에 띈다. 또 '전략적 팀 전투'(12위), '브롤스타즈'(17위), '마비노기 모바일'(18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19위)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17일 이후 주말에는 10위를 기록하는 등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뒤, 20일 오전에는 업데이트 효과가 감소하면서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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