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전설적인 '시드 마이어의 문명' IP를 새롭게 해석한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에 해상 캠페인 ‘정복의 바다’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항공모함’, ‘수송선’, ‘잠수함’, ‘지휘함’ 등 다양한 해상 유닛이 추가돼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해상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각 유닛은 폭격기 및 전투기 수송, 상륙 작전, 은신 및 잠복 습격, 소나 탐지 등 차별화된 능력을 갖추고 있어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전략적 플레이를 한층 강화한다.
이와 함께 명나라의 외교가 ‘정화’, 해군 제독 ‘넬슨’, 팔미라 왕국의 여왕 ‘제노비아’ 그리고 바이킹 ‘레이프 에이릭손’ 등 신규 영웅이 합류해 더욱 다양하게 전략을 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테마와 어울리는 영웅 스킨 ‘후마 코타로 - 차원의 아이’와 ‘제노비아 – 이슈타르’도 추가돼 더욱 개성 있게 자신만의 영웅을 꾸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과부하’, ‘중앙군 교란’ 등 신규 찬란 스킬을 통해 부대 조합의 폭을 넗혔으며, 기술 발전표에도 생산 특화, 군사 특화 등 선택지가 더해져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육성이 가능하다.
이 밖에 시즌 결산 보상 ‘천공의 심판’에 캠페인 및 기존 시즌의 핵심 영웅들이 추가돼 보상 콘텐츠가 대폭 확대됐으며, 신규 시스템 ‘행운의 선물 상자’를 통해 100회의 뽑기를 진행하면 ‘어장검’, ‘도원 선경도’, ‘교향곡 7번’ 등 원하는 걸작을 선택할 수 있는 ‘명품 걸작 상자’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