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닉스(LYNIX)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방치형 카드 게임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이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콘텐츠를 갖춘 작품이다. 이미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홍콩·대만,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먼저 출시돼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하며 흥행성과 완성도를 입증한 바 있다.
게임은 캐릭터별 Live2D 애니메이션과 풍부한 음성 연출, 호감도에 따라 변화하는 상호작용 등 몰입감 높은 연출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용자는 수십 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간편한 조작과 자동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용자 친화적인 뽑기 시스템을 통해 수집의 재미도 극대화했다.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은 이번 한국 서비스에 앞서, 일본의 인기 배우 오구라 유나를 공식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오구라 유나를 모티브로 한 한국 한정 캐릭터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의 사전예약에서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4 울트라, 갤럭시 S25 울트라, GeForce RTX 5090 그래픽카드 등 고급 하드웨어 경품이 제공되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한정 프레임, 다이아, 3속성 레전드 선택 선물함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은 8월 13일 정식 출시예정으로, 고퀄리티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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