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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액션스퀘어 3자 유증대금 170억 납입 완료... 최대주주 올라

2019년11월26일 08시5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블레이드'와 '블레이드2', '삼국블레이드' 등 모바일 액션 게임을 개발한 액션스퀘어가 지난 25일 최대 주주 변경을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는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 외 1인(지분율 23.17%, 소유 주식 수 6,136,424주)이었으나 금일 와이제이엠게임즈 외 1인이 17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변경 후 지분율은 26.45%로, 소유 주식 수는 10,932,031주다.

 

최대주주 변경 사유는 제3자 유상증자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며, 지분인수목적은 경영 정상화다. 한편, 인수 이후 임원의 선임 및 해임 계획은 27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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