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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정우용 디렉터 "'크아M'에 1:1 신규 모드 추가할 예정"

2019년05월12일 00시4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넥슨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의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정우용 디렉터가 첫 오프라인 대회 '제 1회 크아M 리그' 현장에서 5월 업데이트 계획과 향후 서비스 방향을 발표했다.

 

정우용 디렉터는 먼저 2명이서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기존 게임모드와는 다른 1:1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신규 모드가 추가될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크아M은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음으로 제작한 게임이기에 1:1 모드를 생각하지 않았지만 유저들의 1:1 진검 승부를 즐기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신규 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충격파와 다트 스킬로 획일화 된 스킬 조합을 다양하기 위해 스킬들의 밸런스 조절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PC버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 '마리드'를 선보이고 슈퍼 스킬, 캐릭터 간 밸런스 조정과 매칭 시스템이 개선될 것임을 공개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5월 중 다양한 치장 아이템 업데이트와 랭킹, 명예의전당 시스템이 개편돼 리워드에 대한 유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정우용 디렉터는 크아M의 향후 서비스 방향에 대해 “크아M은 함께 즐겨 더 재미있는 '크아M'을 목표로 앞서 공개한 1:1 모드 외에도 다양한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여러 모드의 추가, 밸런스 개선, 소셜 기능 강화, 이벤트 및 대회 개최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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