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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댄스빌'과 카카오게임즈 '프렌즈대모험' 흥행 청신호, 나란히 구글 플레이 인기 급상승 1, 2위 등극

2019년01월11일 10시5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지난 9일 나란히 출시된 컴투스의 '댄스빌'과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대모험'이 각각 구글 플레이 인기 급상승 순위 1, 2위에 오르며 흥행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구글 플레이 인기 급상승 순위 1위에 오른 컴투스의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를 가진 샌드박스 플랫폼에 SNG 요소를 더한 게임이다. 유저들이 직접 춤과 음악을이용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활용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전세계 유저들에게 공유해 함께 감상하는 등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YG의 인기 아이돌인 위너와 개그맨 유세윤은 유저들에게 댄스빌 특유의 즐거움을 전달하며 게임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카카오 프렌즈의 IP를 활용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프렌즈대모험도 댄스빌에 이어 구글 플레이 인기 급상승 순위 2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7위에 올라 카카오프렌즈 IP의 힘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 '원더랜드' 속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의 카카오프렌즈 용사들이 '드래곤'이 훔친 마력의 '크리스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의 게임으로 한 달 동안 진행한 사전 예약에 총 125만 명이 참여해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자원 생산 개념과 용사로 변신한 카카오프렌즈 별 톡톡 튀는 덱 구성이 돋보이는 전략적 요소와 다양한 테마의 전투 모드 및 PVP 리그 콘텐츠, ▲터치만으로 이뤄지는 간단한 조작 방식과 자동 전투 지원 모드 등의 특징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9일 동시에 출시된 신작 댄스빌과 프렌즈대모험 외에도 지난 달 출시된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까지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RPG 장르가 아닌 다른 장르들이 최근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모바일게임 시장 장르 다변화에 힘을 실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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