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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2018]넥슨 '던전앤파이터', 기존 클래스 고정 관념 깬 신규 직업 '인챈트리스'와 '검귀' 공개

2018년12월25일 19시3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12월 25일 '2018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올 겨울에는 지난 2016년 7월 '던파' 최초로 다섯 번째 전직을 선보인 남마법사 업데이트 이후 약 2년 반 만에 남귀검사와 여마법사의 다섯 번째 직업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규 캐릭터는 기존의 클래스 설정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설정을 가진 만큼 많은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귀검사, 여마법사 신규 직업 '검귀', '인챈트리스'

 

여마법사 5전직 '인챈트리스'

 

 

인챈트리스는 인형술과 저주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아군 캐릭터에 강화 효과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정의로움 대신 소유욕과 집착을 바탕으로 저주를 통해서 아군의 힘을 강제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특정하여 강화시켜줄 수 있어 파티 구성도 보다 전략적으로 할 수 있다. 

 

주요 콘셉트가 저주인 만큼 기존 여마법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양갈래 머리에서 벗어난 고스로리풍 캐릭터 디자인을 갖고 있다.

 

남귀검사 5전직 '검귀'

 


폭주한 귀검사가 강한 강한 한을 품고 있는 귀신(원귀)와 합쳐지며 하나의 몸에 두 개의 혼이 공존하는 캐릭터다. 본래의 검귀와 원귀 두 가지로 동시에 공격을 가할 수 있어 조작에 따라 공격 범위가 늘어나고 빠른 이동이 가능해 이동거리가 늘어나는 등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기존의 귀검사가 귀수를 억제하는 억제 장치를 착용하고 귀수의 상징인 붉은 팔을 가진 반면 검귀는 원귀와 공존한다는 설정을 반영 귀수가 깃든 팔이 파란색으로 표현됐으며 귀수 억제 장치도 팔에서 사라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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