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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미래 인재들 한자리에,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18' 개막

2018년12월20일 14시3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미래의 게임업계 인재들과 현직 종사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코엑스에 마련되었다.

 

GGC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18(이하 GGC 2018)'이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GGC 2018'은 전국 90여 개의 게임 관련 대학 및 학과에서 배출하는 인재들의 게임업계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로,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작품 전시 이외에도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을 겨루는 '게임개발 경진 대회'와 게임업계 현직 종사자들이 참석해 노하우를 전하는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본격적인 'GGC 2018'의 시작에 앞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과 양승욱 GGC 공동조직위원장,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등 게임 관련 협, 단체 및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양승욱 GGC 공동조직위원장이 나서 인사를 전했다. 양승욱 위원장은 "케이팝 이전에 한류의 중심에는 게임이 있었다"라며 "그러나 최근에는 게임 관련 규제 및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로 인해 게임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게임산업의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GGC는 이런 게임산업의 생태계 조성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다. GGC가 게임업계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정착하기 위해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는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이동섭 의원은 "게임은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동력이다"라며 "올해 게임업계에서 불법 핵 프로그램이나 대리 게임을 처벌하는 등 다양한 법안을 발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는 학력보다도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게임 관련 법안을 통해 게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GGC가 게임업계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이 나섰다. 그는 "글로벌 게임 챌린지라는 이름처럼 게임업계에 도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보니 미래가 밝다고 느낀다"라며 "정부 역시 게임 교육 심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e스포츠 경기장과 게임지원센터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 자리에 모인 학생들이 많이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한동숭 GGC 공동조직위원장이 인사를 전했다. 한동숭 위원장은 "이 자리의 주인공은 학생 여러분이다. 다양한 협, 단체 및 기관의 협력을 부탁드리며 현장을 찾은 분들도 학생들을 격려하고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이 진행된 이후에는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이 직접 부스를 둘러보며 게임을 시연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위정헌 한국게임학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개발한 VR 콘텐츠 및 게임들을 체험하며 국내 게임업계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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