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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8]클래식 감각 제대로 살린 넥슨 '테일즈위버M'

2018년11월15일 13시00분
게임포커스 지스타특별취재팀 (desk@gamefocus.co.kr)


 

넥슨의 클래식 MMORPG 명작 '테일즈위버'의 모바일 버전 '테일즈위버M'이 '지스타 2018'을 통해 실체를 드러냈다.

 

'테일즈위버M'은 전민희 작가의 원작 소설 '룬의 아이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온라인 MMORPG '테일즈위버'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MMORPG로 개발 중인 작품이다.
 
'테시스' 행성을 지키는 특별한 운명을 가진 '테일즈위버(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넥슨이 2003년 6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야기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이다.
 
넥슨은 테일즈위버M의 이번 지스타 시연 버전을 통해 초창기 캐릭터인 루시안, 보리스, 티치엘, 밀라의 챕터 1을 공개했다.

 

 

테일즈위버만의 스토리 라인
테일즈위버는 각각의 캐릭터마다 배경 스토리가 다르고 성장 스토리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 이런 콘셉트를 그대로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한 테일즈위버M은 각 캐릭터 별 고유의 프롤로그와 스토리를 잘 담고 있다.

 

원작처럼 캐릭터마다 스타팅 위치와 스토리가 다른 테일즈위버M은 각 캐릭터들의 성격을 잘 담은 대사와 이모티콘을 통해 원작과 마찬가지로 유쾌한 스토리 라인을 자랑한다. 특히 넥슨은 스토리 던전을 통해 스토리 라인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테일즈위버M만의 독특한 시스템
이 게임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도트로 표현된 캐릭터, 다양한 감정 표현, 캐릭터마다 보유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 등을 잘 표현했다.

 

다양한 시스템 중에서도 눈에 띄었던 콘텐츠는 바로 스킬이었다. 테일즈위버M에서 스킬 칸에는 스킬 하나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연계 스킬까지하면 10개 이상의 스킬을 배치할 수 있다.

 

스킬을 연계하면 스킬의 효율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셋팅에 따라 시너지가 높은 조합을 배치하면 사냥의 속도도 빨라지므로 플레이를 통해 자신만의 최적화된 스킬 세팅을 찾는 것이 중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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