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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높이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조이시티 실적 개선에도 청신호

2018년10월17일 14시3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조이시티와 엔드림이 공동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창세기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오는 10월 25일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는 현재까지 약 160만 명 이상이 참여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미디어 간담회를 마련해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게임의 성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충무공전', '임진록' 시리즈, '거상', '아틀란티카' 등 역사와 문명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꾸준히 선보이며 이름을 알린 엔드림 김태곤 상무가 개발팀을 진두지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발 기간만 약 3년 가까이 소요된 '창세기전: 안티라이의 전쟁'은 턴제 RPG와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전투는 원작과 같이 턴제를 기반으로 하되, 흔히 '영지 경영'으로 일컬어지는 게임성을 더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창세기전: 안타리아 전쟁'이 유명 게임 IP인 창세기전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면서, 엔드림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략RPG 장르라는 점 때문에 국내에서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조이시티의 실적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15일 출시한 방치형 RPG '나를 지켜줘'를 시작으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2019년 내), '블레스 모바일(가제, 2019년 내)'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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