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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캡슐파이터, 드래곤 건담 슈퍼모드 프리뷰

2011년07월21일 12시0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 드래곤 건담 슈퍼모드
- AS 랭크 만능형 묵기체
- 변형 전 1번: 페이롱 플래그, 2번: 드래곤 파이어, 3번: 변발도
- 변형 후 1번: 격투, 2번: 드래곤 클로, 3번: 무영각
- 스킬은 노련한 인파이터(원거리 무기에 대한 방어력 증가, 스턴 방어력 증가)/슈퍼 모드(체력 85% 이하일 때 슈퍼 모드로 변신, 방어력 증가, 부스터 회복속도 상승)

>기체 스탯 6망성 데이터

변형 전
변형 후

>소개
네오 차이나의 대표 MF. 제 13회 건담 파이트 용으로 개발된 MF로서 권법가의 탑승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어 높은 운동성을 자랑한다. 12개의 빔 플래그와 신축자재의 드래곤 크로 등을 사용, 권법 기술을 응용한 전투를 특기로 한다. 또 백팩은 분리가능하며, 소형 호버카 [코어랜더]로의 변형기구를 갖는다. 강호기체로서 예선, 결승대회를 이겨 나가지만, 건담 헤븐즈 소드와의 전투에서 손상을 입고 아쉽게 우승을 놓친다. [슈퍼모드] 스킬 발동 시, 더욱 강력한 전투 능력을 자랑한다.

>체험평
기본적인 외관은 동일, 슈퍼 모드 변신전엔 기존적인 타격 구성도 동일하다(다만 대미지와 필살기 연출은 다르다). 근접 공격기체인만큼 슈퍼모드 변신 후 갖게 되는 대폭적인 공격력과 민첩성 상승은 왠만한 S랭크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 변발도의 특수능력(부스터 제로)과 기본적인 능력 상승으로 초반에 쉽게 터지는 일은 전보다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 클로가 시각적인 한개로 두드러지게 보이지 않는 점은 단점이라 할 수 있지만 그 단점을 잊게 만들 슈퍼모드 필살기 연출 하나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기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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