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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7]'배그 인비테이셔널' 솔로 부문 4라운드 '콜드' 선수 우승… '섹시피그' 선수 종합 우승 차지

2017년11월18일 18시53분
게임포커스 지스타특별취재팀 (desk@gamefocus.co.kr)


펍지 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주최한 첫 번째 공식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지역 초청대회 '카카오게임즈배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의 솔로 부문의 4라운드 경기에서는 '콜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4위를 기록한 '섹시피그' 선수는 포인트제 합산 결과 솔로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마지막 4라운드의 비행기 경로는 밀리터리 베이스 북쪽을 지나갔다. 선수들은 안전한 플레이를 의식한 듯 밀리터리 베이스가 아닌 강 너머 북쪽 지역으로 다수 낙하했다. 첫 번째 안전지대는 중앙 지역에서 동쪽으로 약간 치우치게 형성됐다.

이어 경기 중반, 아무런 의심 없이 파밍을 위해 2층 집에 올라오던 '에스더' 선수가 'LeanderVB' 선수에게 잡히며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진 데 이어, 'M4 gololx' 선수 또한 이른 타이밍에 사망하면서 '섹시피그' 선수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섹시피그' 선수에게 웃어주는 자기장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디셈버' 선수가 결정적인 순간 '섹시피그' 선수를 잡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사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극후반 '벤츠' 선수와 '태민' 선수가 남아 교전하는 한편, '콜드' 선수와 '섹시피그' 선수의 교전에서 '콜드' 선수가 결국 승리하면서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최후의 2인이 된 '벤츠' 선수와 '콜드' 선수의 1대1 교전이 벌어졌다. 서로 나무를 끼고 대치하던 중, '콜드' 선수가 언덕 아래에서 슬라이딩 테크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결국 4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섹시피그' 선수는 4라운드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포인트 기준 솔로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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