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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MO의 전설 바람의나라, 더 새롭게 바뀐다

2011년07월07일 12시08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넥슨은 오늘(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MMORPG '바람의나라'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한 기념 발표회를 가졌다.

금일 행사에는 '바람의 나라' 초기 개발을 맡았던 넥슨의 서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서민 대표를 비롯해 XL게임즈의 송재경 대표, 넥스토릭 김영구 대표, 바람의 나라 원작가인 김진 작가가 15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기념사를 맡았던 넥슨의 서민대표

서민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저 역시 바람의 나라 초기 개발자로 첨여한 만큼 이번 바람의 나라 15주년 행사가 굉장히 뿌듯하다고 남다르다" 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초 MMORPG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15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게임로고(BL)과 홈페이지 전면 개편, 로그인 프로세스 변경 등 전반적인 모든 부분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7년 만에 신규 캐릭터 '천인'도 공개됐다. 천인은 세 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레벨이 99가 되기 전까지 천인 마을에서 은거하다가  99레벨이 되면 속세에 내려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넥스토릭의 박웅석 개발팀장은 끝으로 "1992년 이후 지금까지 바람의나라가 있기까지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유저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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