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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일레븐' 한국대표 선발전, 4강 외나무다리 승부로 압축

2017년11월04일 13시4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한국을 대표해 'PES LEAGUE ASIA 2v2 토너먼트'에 출전할 대표팀 2팀을 가리는 'PES LEAGUE KOREA 2v2 토너먼트 유니아나 컵'이 4팀의 외나무다리 대결로 압축됐다.
 
유니아나는 11월 4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코나미의 세계적 인기 축구게임 PES(위닝 일레븐) 아시아 본선에 진출할 한국 대표를 가리는 유니아나 컵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본선 대회에는 지난 10월 28일 열린 예선전을 이겨내고 올라온 강팀들이 진출해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12시부터 진행된 8강 대진 결과 4강전은 'WESL'팀과 'RedBull_공블리' 팀의 대결과 '주서먹기' 팀과 '위너스1' 팀의 대결로 압축됐다. 4강전에서 승리한 두 팀에게는 아시아 컵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위닝 일레븐 시리즈는 일본 코나미의 축구게임으로, 한국에서만 시리즈 누적 130만장 가량 팔린 스포츠게임의 대명사다. 대회 현장에는 200여명의 게임 팬이 몰려 수준높은 경기를 관전했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선수들의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아시아 컵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응원해주시기 바란다"며 "PES 2018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도 감사드린다. 유저 여러분이 게임을 재미있고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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