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금일(8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M(Lineage M)'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은 지난 2월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것으로, 영상을 통해 게임의 배경인 아덴 월드와 대표적인 전투 지역인 말하는 섬, 용의 계곡, 오렌, 1대1 전투와 지형을 활용한 전투 등 다양한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직업별 스킬, 포위 후 집중 공격과 같은 리니지 고유의 전투 기술을 리니지M에서 동일하게 구현했다.

엔씨소프트 라이브퍼블리싱 이성구 상무는 "전투는 리니지의 핵심 아이덴티티"라며, "모바일에서도 원작 리니지와 같은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