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지스타16]'디제이맥스 리스펙트' 개발총괄 백승철 실장 "최선을 다 해 제대로 된 완성도 보여드릴 것"

2016년11월20일 16시10분
게임포커스 지스타특별취재팀 (baeyo@gamefocus.co.kr)

 
지스타 2016 현장을 찾은 네오위즈게임즈 백승철 실장이 출시를 반년 연기한 이유에 대해 완성도를 최대한 올려 출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백 실장은 네오위즈게임즈에서 '디제이맥스' 시리즈 개발에 쭉 참여해 오며 디제이맥스 팬들에겐 '벡스터'로 알려진 개발자. '디제이맥스 온라인'부터 디제이맥스 시리즈에 참여해서 쭉 개발에 참여해 디제이맥스 포터블 1, 2, 3 및 그 뒤 시리즈에 쭉 참여를 했고 디제이맥스 3부터 개발 디렉터로 참여했다. '테크니카' 시리즈에는 작곡 중심으로 관여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네오위즈 산하 음악게임 전문 스튜디오 로키 스튜디오(Rocky Studio)에서 개발중인 프로젝트로 2017년 1월 플레이스테이션4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지스타에서 출시가 반년 미뤄져 2017년 7월로 변경됐다.

현재 네오위즈게임즈에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 백승철 게임개발2실 실장은 지스타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현재 개발진척도 및 출시가 미뤄진 이유를 설명했다.

백 실장은 "현재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개발진척도는 60~70% 정도"라며 "지스타에서는 시연용으로 곡은 몇 곡만 풀어뒀고 기본적인 시스템 면에서는 반정도 보여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시 연기 이유로는 '완성도'를 들었다. 백승철 실장은 "일정이 좀 미뤄지게 되어 죄송하다"며 "기념비적인 작품인만큼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제대로 된 게임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에이치투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P...
블루포션 '에오스 블랙' 440일 기념 대규모...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영웅 '...
넥슨 '카스온라인', '좀비 히어로 클래식'...
넥슨 'FC 온라인', 'FC 모바일' 2025 아이...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탑머티리얼, 美 중국 흑연 수출 규제... 양극재 사업 부각 '강세...
강원에너지, 美 흑연 수출규제… 포스코퓨처엠 리튬 양극재 협력...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
세경하이테크, 애플 폴더블 아이폰 UTG 특수보호필름 공급망 기...
다원시스, 900억 원 규모 ITER 핵융합 프로젝트 고전압 전원장치...
메타보라게임즈, 발리게임즈와 웹3 게임 공동 출시 파트너십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