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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장팩 '군단' 출시 앞둔 'WOW' PC방 사용량 크게 증가

2016년03월24일 11시2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3월 셋째 주 상위권 게임들의 PC방 사용량이 대부분 감소한 가운데 올 여름 신규 확장팩 출시를 앞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PC방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33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 여름 여섯 번째 확장팩 '군단'의 출시를 앞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4월 25일까지 특별한 이벤트 '서리늑대 축제'를 진행하면서 복귀 유저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PC방 사용량이 전주 대비 13.51% 상승 이번 주 15위에 올랐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게임동향(2016.03.14~2016.03.20)'에 따르면 8위까지의 게임들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먼저 '리그오브레전드'는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다같이 롤자'라는 PC방에서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면 스킨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전주 대비 0.74% 사용 시간이 증가하였다.

'디아블로3'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2.71% 감소하였으나 7위를 유지하였고 11위의 테라도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0.55% 감소하였다. '사이퍼즈'와 '카트라이더'는 전주 대비 2.91%, 3.91% 사용 시간이 하락하였지만 순위가 각 1계단씩 상승하며 12위, 13위로 올라섰다.

'워크래프트3'는 전주대비 8.24% 감소하며 14위로 2계단 하락하였다. '이카루스'의 경우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은 증가하지 않았지만 순위는 20위로 1계단 상승하였다.

한편 1위에서 20위권 게임들의 평균 전주 대비 증감율은 전체적으로 3.40%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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