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오늘(29일) 신도림동 본사에서 <삼국지천>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영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주요 개발진들의 개발 계획에 대한 설명, 그리고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김기영 대표가 직접 삼국지천의 PD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기영 대표이사는 "오디션 이후 경영자에서 개발자로 복귀한만큼 최선을 다해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보겠다. 나를 포함한 각 부분에서 유능한 능력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일하므로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오늘 이후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공격적인 콘텐츠 추가로 삼국지천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대범 기획팀장도 "4월 이후 전장터, 거점전, 국가전 등 전쟁 콘텐츠를 추가, 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쟁의 재미와 육성의 재미도 선사하기 위해 레벨 디자인을 개선, 쟁에 참여하는데 제약이 없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특히 자유게시판과 커뮤니티를 통해 접수된 단순한 사냥 방식과 동선도 점차 바뀔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픈 이후 개발팀의 전면 교체라는 배수진을 친 삼국지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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