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천 빨리 오픈했으면 좋겠어요"
오늘(29일) 삼국지천 행사장에서 만난 유저들이 입을 모아 기자에게 해준 말이다.
이번 행사는 'VIP 초청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행사였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한 300여명의 유저들이 참여할 정도로 붐볐다. 더욱 오늘은 한파가 몰아쳤던 날이지만 현장은 그 어느 곳보다 행사장의 열기로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유저들로부터 '삼국지천'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된 모임으로, 삼국지천의 미녀(?) GM이 총 출동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유저들과 함께 진행한 '적국 영웅을 잡아라' 이벤트와 '중복 몬스터를 잡아라' 이벤트는 흡사 공성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유저들은 직접 개발자들과 삼국지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삼국지천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개선점들도 함께 논의했다. 개발자들도 향후 개발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유저들의 반응과 작은 의견 한마디도 메모를 하면서 귀를 기울이는 열성을 보였다.
삼국지천 나성연 PD는 "직접 얼굴을 맞대며 삼국지천에 대한 유저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반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향후 유저들과 소통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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