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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 대만 테스트 일정 확정, 새로운 과금모델 도입

2014년10월20일 12시2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대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대만 파이널 테스트 일정 및 서비스 방향이 공개됐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엔씨소프트의 대작 MMORPG로 한국, 중국, 일본 서비스에 이어 현재 대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대만의 마지막 테스트는 10월 23일부터 진행되며 연내 OBT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만 서비스는 한국, 일본, 중국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활력시스템은 삭제가 확정됐고, 성장/돌파 실패확률 역시 삭제된다. 기간제가 예상되었던 '드랍 의상'은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형태로 제공되며 던전 밸런스는 대만 유저들의 도전욕을 자극하면서 성취감을 줄 수 있도록 조정될 예정이다. 
 
관심을 모았던 과금모델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엔씨소프트는 대만 서비스에서 기존의 한국, 중국, 일본과는 다른 형태의 과금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아직 대만 서비스의 과금제나 정식 서비스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마지막 CBT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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