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피드백이 없었으면 오픈을 꿈꾸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19일) '발리언트 체험 DAY'에서 엠게임의 신동윤 이사가 밝힌 공식 입장이다. 항간에 떠돌던 발리언트의 오픈베타 연기설을 일축하는 발언이다.
발리언트는 무술감독 정두홍씨가 액션 디렉터로 참여해 화제가 된 액션 RPG이었지만, 지난해 가을 테스트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어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는 소문에 시달린 적이 있다.
신 이사는 "공식 홈페이지의 '발리언트의 45가지 약속'을 지키려고 80일간의 개선 작업을 거쳤다. 오픈한 이후에도 45가지의 약속처럼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는 시도를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서 신 이사는 발리언트의 무기 숙련도 시스템과 타격감에 대해 강조했다.
우선 발할라-메르디아-단 등 국가별로 고유 무기가 제공되며, 캐릭터가 성장을 할 때마다 무기도 함께 성장한다. 특히 10레벨과 30레벨을 달성하면 무기 슬롯을 확장할 수 있고, 최대 3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아이템 퀵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한손검으로 적을 띄운 뒤 지팡이로 무기를 공격할 수 있어 나만의 연속기를 만들 수도 있다.
또 타격감은 사운드와 이펙트를 전면 교체하여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키조작과 반응 속도를 단축시켜 조작과 동시에 스킬이 발동되도록 했다. 여기에 보스 A. I를 조정하여 공략하는 재미도 강화했다.
한편 발리언트는 오는 26일 정식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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