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거스트의 신작 타이틀인 '아샤의 아틀리에 플러스'의 예약 판매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샤의 아틀리에 플러스는 3년의 시간 동안 아샤가 모험을 하며 행방불명이 된 니오를 찾는 것이 목적이다. 모험을 하면서 채집과 조합, 전투를 반복하며 사람들과 만나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 플러스 버전에는 새로운 모드와 캐릭터가 추가되었으며 더욱 택티컬한 배틀로 진화하였다.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익숙한 심볼 엔카운트를 계승하였고 행동 순서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액션 게이지는 그대로 유지하였다. 적과의 위치 계념을 추가하였으며 조합과 선택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는 조합 시스템을 선보인다.

아샤의 아틀리에 플러스는 게임 스토리 공략 및 대사가 포함된 약 130 페이지 분량의 특별 가이드 북(초도한정)을 증정할 예정이며, 초회판에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한다. 예약 판매는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www.sofrano.com)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아샤의 아틀리에 플러스는 PlayStation VITA 전용 소프트웨어로 3월 28일 출시될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12세 이용가이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