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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 프로팀 육성대회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 4강 돌입

2013년10월29일 17시2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주)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시범 서비스 중인 정통 AOS 게임 ‘도타 2(Dota 2)’의 프로팀 육성대회, ‘넥슨 스폰서십 리그(Nexon Sponsorship League) 시즌1’의 4강전을 금일(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 4강에서는 지난 ‘넥슨 스타터 리그(Nexon Starter League)’에서 각각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에프엑스오픈(FXOpen)’과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를 포함해 ‘스타테일(StarTale)’, ‘언더레이티즈(UnderRateds)’ 등 국내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진 실력파 네 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인다.

29일 저녁 7부터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첫 경기에서는 ‘에프엑스오픈’과 ‘엠브이피 핫식스’, ‘스타테일’과 ‘언더레이티즈’가 맞붙는다. 4강전은 기존 토너먼트 룰에 ‘패자부활전’이 추가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3판 2선승제)’ 방식으로 치러지며, 경기는 ‘곰TV’, ‘다음tv 팟’, ‘아프리카TV’, ‘티빙(tving)’, ‘푹(pooq)’ 등 각종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로 생방송된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는 국내 프로팀 발굴 및 양성을 취지로 마련된 총 3억 원 규모의 ‘도타 2’ e스포츠 대회로, 총 3개 시즌에 걸쳐 약 6개월간 진행된다. 각 시즌 별 우승팀에게는 최대 1억 원의 후원금이 지급되며, 후원금은 장기적인 프로활동에 필요한 ‘숙소’, ‘게임장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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