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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Xbox ONE' 아시아 지역 연내 구입 힘들어

2013년06월12일 17시3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앤드류 하우스 대표가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에서 개최중인 ‘E3 2013’을 통해 자사의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 ‘Playstation4(이하 PS4)'의 아시아 지역 출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앤드류 하우스 대표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컨퍼런스 이후 예약이 급격하게 늘었다. 예상을 넘은 수요에 따라 미국과 유럽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아시아 출시를 연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출시 연기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소니의 출시 연기 발표 전,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발매를 2014년 말로 연기한다고 밝힌 만큼 연내 출시에 맞춰 국내 및 일부 아시아 지역 유저들은 차세대 콘솔기기를 구입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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